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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07-03-01 00:38:51      조회수: 7895
제목 : [마이데일리]e스포츠 관련 연구발표 "한국이 세계 e스포츠 주도해야"
[마이데일리 = 김선문 기자] 한국e스포츠 협회(이하 KeSPA)는 26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KeSPA 대강당에서 '2006 정부 협약사업 4대 연구과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발표한 4대 연구과제는 '스포츠와 e스포츠 비교연구', 'e스포츠 전용경기장 표준모델 수립 연구', 'e스포츠산업의 경제적 효과', 'e스포츠 국제회의체 구성방안 연구'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포츠와 e스포츠 비교연구에 대해 서울대학교의 나영일 교수는 "e스포츠의 역사가 짧기 때문에 스포츠만큼 대규모적이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없애고 e스포츠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e스포츠의 저변 구축 등 기존 스포츠의 비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할 수 있는 산업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스포츠 전용경기장 표준모델 수립연구에 대해 명지대학교 e스포츠 연구센터의 이장주 교수는 현재 국내의 e스포츠 경기장과 국내외의 스포츠 경기장 사례분석을 통해 "현재 e스포츠는 표준모델의 구성을 갖춰야 한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횔 수 있어야 하고 관중의 서비스(부대시설 등)가 갖춰진 곳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장주 교수는 "정보화 사회 새로운 놀이문화의 랜드마크 형성과 전세계 매니아들의 관광수요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가시설 활용을 통해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건립 기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KIET 산업연구원의 조현승 연구원은 e스포츠 프로화에 따른 수익성 분석에 대해 "현재 e스포츠는 타 스포츠들에 비해 경제적 효과가 충분히 있다"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게임산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e스포츠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관중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용경기장이 필요하며 e스포츠의 국제회의체 구성, 국산 e스포츠 종목에대한 활성화를 통해 국내 게임산업 육성을 함께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그밖에 사단법인 한국 여가문화학회의 전주대학교 김광신 교수는 기존 스포츠의 국제회의체인 IOC, FIFA의 비교를 통해 "e스포츠는 다른 스포츠들이 가지고 있는 선명한 비전과 확실한 역할 모델이 제시돼야 한다"며 "세계 e스포츠 대회의 주관 역할을 해야하고 미디어, 스폰서(협찬), 경기방식과 경기장 표준화 등 국가 단위의 연맹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회의체 구성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e스포츠를 육성하는 모든 국가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며 "e스포츠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이자 스포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e스포츠의 초기단계인 현 시점에 한국을 중심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연구결과를 밝혔다.

매년 발표하는 정부협약사업 성과 보고회는 KeSPA 주관으로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서 공동검수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문 기자 harry@mydaily.co.kr / 2006-12-26 16: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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