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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무국 등록일: 2005-04-11 16:28:36      조회수: 3978
제목 : [강원일보]세계레저총회현지실사 문제점과 전망
[세계레저총회현지실사]실사 문제점과 전망
( 사회면 2005-4-11 기사 )


 -정부·도 지원 구체화 시급

 세계레저총회의 춘천유치는 이제껏 도시 중심으로 치러진 총회를 국가단위로 승격시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춘천시와 세계레저협회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현재 경쟁도시들이 세계적인 레저도시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아직 관련 인프라가 충분하지 못한 춘천의 유치는 레저시장 확대라는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번 실사기간 세계레저협회 실사단은 총회 자체보다는, 각종 부대행사시 레저협회의 참여여부와 TV중계권 후원업체 현황 대학및 대학원 설립 시설운영비용 등에 대해 자세한 검증을 벌였다.

 레저 전문가들은 “협회차원에서도 학술대회만 여는것 보다는 관련사업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겠냐”며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춘천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다”고 했다.

 춘천시도 이같은 점을 고려해 실사기간 각종 레저시범 경기를 열어 유치열기를 전하고 시가 가진 특장점을 집중 부각했다는 평가다.

 류종수춘천시장은 “총회가 유치되면 각종 부대행사는 향후 마련될 조직위 등을 통해 레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9회 항주대회와 10회 캐나다 퀘벡에 이어 2010년 11회 대회는 대륙별 순환원칙에 따라 유럽지역의 개최가 당위성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스웨덴 말모시나 이탈리아의 리미니시가 기존 레저인프라를 내세우며 유럽총회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엷은 국내 레저층과 수익사업에 대한 관심부족 불투명한 사업현황 등도 춘천유치의 복병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와 도의 지원여부도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단 무조건 유치를 하고 봐야 하는 것 아니겠냐”며 “유치될 경우 각종 후원이나 지원이 구체화 될 것”이라고 했다.

 2010년 제11회 세계레저총회 개최도시는 오는 5월 스웨덴 말모시 6월 리미니시의 실사에 이어 7월 세계레저협회의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池 煥기자·haj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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